[IT조선 김준혁] 랜드로버의 2015년 출시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첫 번째 모델,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2015년 초 전세계 출시 된 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 특유의 전천후 주행능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감, 안정성, 편의성이 극대화된 가장 이상적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더욱 강력해진 고효율 파워트레인,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됐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험난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오프로드 로드 주파능력을 극대화했다. 차량의 전/후방 및 중앙 어디든 장애물 통과가 쉽게 만드는 동급 최고의 212mm 지상고, 접근각(25°) 및 탈출각(31°), 브레이크 오버 각도(21°)를 갖췄다.

 

600mm의 도강능력을 바탕으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트랙션&스태빌리티 시스템, 최첨단 서스펜션은 랜드로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 성능을 배가시킨다.

 

한편, 영국 랜드로버 개발 센터에서 디자인, 설계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리버풀 헤일우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2015년 초 국내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 사진=랜드로버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