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 윤진이 성준의 대립이 고조되자 시청률 상승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연출 김성윤 이응복, 극본 정현정) 지난 8일 방송은 시청률 7.3%(AGB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은 아이들의 수술을 상의하러 만난 남하진(성준 분)과 안아림(윤진이 분)의 만남을 오해했다.

 

▲ 연애의 발견 정유미 관련 방송 장면 (이미지=KBS) 

 

전 여자친구 한여름을 되찾으려는 강태하(문정혁 분)는 “이 상황이 왜 이렇게 재밌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았다.

 

남하진과 안아림은 한여름을 발견하고 차 뒤에 숨었지만 “여기서 뭐하냐”며 갑작스럽게 등장한 강태하 때문에 모두 들키고 만다. 그러나 남하진은 한여름 앞에서 의도치 않게 안아림과 손잡은 모습까지 보이고 만다.

 

이에 한여름은 “두 사람 나를 보고 왜 숨어? 어떻게 손을 잡고 있어?”라고 따져 물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강태하가 “맘껏 못되게 해봐. 포기가 안 된다”고 한여름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자 한여름은 “계속 이런 식이면 앞으로 흥미진진할거야. 짝사랑은 처음이지? 계속 해봐 그 짝사랑”이라고 비웃었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관련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기 좋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기대된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재미있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흥미진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기 동감된다" 등 의견을 남겼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