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더미토(대표 박상호)가 일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JVC의 스마트폰 인이어 이어폰 2종(HA-FR26, HA-FR4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 인이어 이어폰 2종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원버튼 컨트롤러와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를 지원하며, 직관적인 볼륨 컨트롤을 채용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에서도 컨트롤과 통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HA-FR26은 2중 구조의 하우징을 채용해 차음성 및 차폐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시끄러운 소음에서도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JVC 만의 음향 기술을 적용한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한 9.0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하여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재생한다.

 

 

▲ JVC HA-FR26(사진=더미토)

▲ JVC HA-FR46(사진=더미토)

 

HA-FR46은 JVC만의 음향기술을 적용한 10.0mm 드라이버 유닛과 베이스 포트를 채용해 파워풀한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하게 살아나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정교하게 절삭 가공한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하우징은 더욱 맑고 청명한 중고음 사운드를 구현한다.

 

귀에 꽂는 부분에는 고무 재질의 피트 서포트를 채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탄성이 뛰어난 2.0mm 케이블을 채용해 강력한 내구성과 줄꼬임을 효과적으로 방지했으며, 교체 가능한 4가지 이어버드와 줄감개가 기본 제공된다.

 

HA-FR26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아쿠아, 핑크의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HA-FR46은 골드, 블랙, 화이트, 레드의 네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 3000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