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공개연애 4개월만에 결별했다.

 

▲ 왼쪽부터 배우 이진욱, 공효진 (사진=연합뉴스)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 측은 16일 두 사람의 결별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들었다”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공효진과 이진욱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두사람 모두 잘 되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 예쁜 커플이었는데", "공효진 이진욱 결별, 둘다 호감 배우인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