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흥인터내셔널은 이태리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를 전문 취급하는 ‘피렐리 용인점’을 9월 19일(금) 공식으로 오픈하고,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오바니 안젤로 폰조니 이태리 피렐리 본사 코리아/재팬 CEO가 참석한다.

 

피렐리 용인점은 프리미엄 자동차를 위한 전문 타이어 매장인 만큼 공식 오프닝 이벤트 당일, 초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피제로(P Zero)’가 장착된 영국 슈퍼카 ‘맥라렌’의 ‘롤링섀시(운전자 시트, 엔진, 그리고 파워트레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차대)’도 국내 최초로 공개해 그 의미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그 밖에도 BBQ로 제공되는 저녁식사,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와 함께하는 지붕 없는 클럽파티, 기념품 및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오프닝 세리모니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렐리 용인점의 오픈 이벤트는 피렐리 브랜드, 슈퍼카, 그리고 프리미엄 자동차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헌주 기흥인터내셔널 이사는 “피렐리 용인점은 용이한 접근성, 최첨단 장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국내 타이어 업계에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피렐리 용인점이 선보일 다양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기흥인터내셔널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