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8월 30일 진행된 ‘미니 플리마켓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 약 570만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실험실에서 쉽고 재미 있게 과학 원리을 배워보는 한편,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 사진=BMW그룹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