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안타까워했다.(출처=연합뉴스)

 

조인성 김민희 결별 소식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조인성 김민희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인성의 소속사 IOK컴퍼니,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양 측은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표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은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각종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

 

조인성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약 1년 6개월만에 결별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던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등이 회동한 사진들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각종 루머와 억측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조인성 김민희 결별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김민희 결별,안타깝지만 남녀사이는 모르는일", "조인성 김민희 결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었는데", "조인성 김민희 결별, 벌써 1년이 넘었다니 세월 참", "소속사 강경대응이라니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