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를 25일 출시했다.

 

로지텍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X300은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각도의 드라이버를 통해 깊고 정밀한 저음과 디테일한 중음, 고음 등 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사진= 로지텍)

 

또한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9m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 연결과 제어가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음악 감상 중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더라도 스피커폰 기능을 통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다. 로지텍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X300의 출시가는 8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