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모바일/소셜 시대에 적합한 기업의 내/외부 소통과 협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대표 이병희)는 다우기술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IT인프라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의 프로세스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소통과 협업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조강연에는 송민정 성균관대 교수가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경영 및 IT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고 기업의 소통과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성공한 기업의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소통과 협업에 성공한 사례와 더불어 왜 기업이 이 부분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병규 다우기술 이사 등 다우기술 전문가들은 ‘기존 그룹웨어의 변화와 앞으로의 기업 대응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차세대 그룹웨어 도입 사례와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최병규 다우기술 이사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은 정보인데, 소통과 협업에서 정보가 나오게 돼 있다”면서 “기존 그룹웨어와 분명하게 한 단계 진보한 차별화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사이트(http://me2.do/FFe5bu2T ) 에서 무료로 신청가능하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