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최근 웨딩 업계에서는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달을 피해 이사하는 가구도 늘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혼수와 이사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행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32인형 TV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0월 한 달간 삼성 제휴카드로 혼수와 이사 가전제품을 5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는 32인치 TV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10월 윤달을 맞아 각종 할인행사를 지원한다.(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행사 카드 외에 현금과 타 카드 결제 고객에 대해서도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세인트갈렌 디커피머신 혹은 포토벨로 전기그릴을, 70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은 안성쌀 10Kg 2포대, 썸덱스 캐리어(20인치 하드) 중 하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삼천리 자전거 또는 테팔 프라이팬 5종 세트 중 하나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300~500만 원대 구매 고객에게도 5만 캐시백을 지급한다(금액대별 행사와 중복 불가). 

 

또한, 10월 1일부터 2달간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 250명에게 김장비, 미플관리(마사지)권, 김치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만의 특별 캐시백과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계속된다. 200만 원 이상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은 5만 원 캐쉬백을 돌려 받을 수 있으며, 구매 용량 별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윤종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과장은 “결혼, 이사와 김장철을 대비해 고객들을 위한 맞춤 기획전을 구성했다”면서 “다양한 품목에 대해 할인과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알찬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행사기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