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점화됐다.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작돼 열애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8일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며, 꺼리낌없이 스킨십을 했다.

 

지드래곤과 키코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후 4년간 수차례 열애설을 몰고 다녔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키코는 열애설이 나올때마다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계속해서 부인해 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 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지디가 아깝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또 부인할려나 이젠 관심도 없음" "지드래곤 키코,키코 4차원인듯한데" "지드래곤 키코, 키코 과거행적 대박"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쿨하게 인정하면 반응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높자, 사진을 삭제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