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쓰리딜라이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에서 3D프린팅 대회 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본 행사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20팀 총 6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램프갓을 주제로 자신들이 디자인한 아이디어를 대회장에 설치된 3D프린터를 활용해 실물로 출력했다. 경쟁 끝에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마포중학교 MP3D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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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딜라이트, 대한민국융합기술축전서 3D프린팅 대회 본 행사 진행 (사진=쓰리딜라이트)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형경 쓰리딜라이트 교육팀장은 “3D프린팅을 위한 3D 모델링 사전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숙지시킨 것이 좋은 결과를 냈다” 고 전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