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한국오라클은 자사의 IT 교육센터인 ‘오라클 유니버시티(Oracle University)’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교육센터는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넓은 강의실과 내, 외부 회의실 등 공간을 확대해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IT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유니버시티는 매년 61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4600개 이상의 다양한 강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자바, 마이SQL, 오라클 솔라리스 등을 교육한다. 국내에서도 오라클 유니버시티는 매년 400개의 강의를 약 4000명이 수강한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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