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H(대표 오세영)가 오는 31일 T커머스 채널 ‘스카이T쇼핑’을 통해 롯데백화점 전용관을 오픈한다.

 

▲ 스카이T쇼핑의 '롯데백화점 전용관' 오픈 홍보 이미지 (사진=KTH)

 

T커머스는 TV를 시청하는 중 원하는 제품을 리모컨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스카이T쇼핑’은 롯데백화점 전용관을 열어 소비자들이 ▲레노마 ▲시슬리 ▲SOUP 등의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 전용관은 올레TV 20번, 스카이라이프 17번 채널과 ‘스카이T쇼핑’ 유무선 쇼핑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명섭 KTH신사업부문 부문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전용관 오픈은 백화점과 T 커머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홈쇼핑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