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논스톱 김영준, 정태우, 박경림, 양동근 등 재회.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MBC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12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등 뉴논스톱 멤버 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조알'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배우 김영준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故 정다빈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김정화의 빈자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방송된 '뉴논스톱'은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당시 조인성, 박경림, 장나라 등의 스타를 배출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뉴논스톱 김영준과 멤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뉴논스톱 김영준, 다들 똑같은 모습이네", "뉴논스톱 김영준, 뭐하고 지내나?", "뉴논스톱 김영준, 시트콤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뉴논스톱 김영준, 故 정다빈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