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IT기기 전문기업 아이티컴파스(대표 천영호)가 공식 수입하는 음향기기 브랜드 후미아(hoomia)의 ‘S1 레드’ 이어폰을 정식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후미아 S1 레드는 앞서 출시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화이트와 블랙 버전에 이어 출시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추가 색상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아이티컴파스 측은 전했다.

 

▲ 후미아 S1 레드 (사진=아이티컴파스)

 

후미아 S1은 가볍고 단단한 고품질의 알루미늄 메탈 하우징을 채택하고 후미아 특유의 정밀 가공 기술을 접목해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엉킴 방지 케이블을 적용해 단선불량과 케이블 엉킴을 최소화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마이크와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 이어팁은 일반 실리콘이 아닌 더욱 착용감이 좋고 항균성이 우수한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했다.

 

아이티컴파스 관계자는 “이번 ‘후미아 S1 레드’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기존 화이트, 블랙 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며, 나만의 문구를 넣어 유니크한 이어폰을 만들수 있는 '레이저 각인'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