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자동차 정보포털 다나와자동차가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 브랜드 홈 입점 기념으로 진행한 무료 시승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6일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다나와자동차 신차 브랜드 홈 입점 기념으로 열린 이번 이벤트는 사전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송도에 위치한 BMW, MINI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총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시승 차량은 BMW, MINI(THE NEW MINI 5도어 포함)의 최근 출시된 전 차종으로 준비돼 보다 다양한 시승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사진=다나와자동차
사진=다나와자동차

 

이번 시승 이벤트 행사에 BMW 시승 100명, MINI 시승 50명에게 BMW 키링, MINI 슬리퍼를 증정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승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약 6만 원 상당, 전 차종 예약 가능)을 증정한다.

BMW, MINI시승행사를 방문하여 최근 출시된 MINI 5도어를 시승한 참가자는 “신차를 알아보고 있던 중 이번 시승행사에 참여해 보니 MINI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대해 다나와자동차 관계자는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공식 수입 딜러사"라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BMW, MINI 인기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다나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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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나와자동차는 최근 모바일 웹/앱 서비스 2.0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화면에서 다나와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BMW, MINI의 신차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자동차(auto.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