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12월 3일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2’와 ‘아이패드 미니 3’ 정식 출시를 앞두고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처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이 출시하는 아이패드 에어 2와 아이패드 미니 3는 각각 16GB, 64GB,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아이패드 에어 2 16GB 모델이 73만2600원, 64GB는 85만3600원, 128GB는 97만4600원이며, 아이패드 미니 3는 16GB 모델이 63만4700원, 64GB는 75만5700원, 128GB는 87만6700원이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