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업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을 진행, 행복한 지역 아동센터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총 100대의 프린터를 기부했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프린터 100대 기부 (사진=후지제록스프린터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프린터 100대 기부 (사진=후지제록스프린터스)
행복한 지역 아동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공부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된 후지제록스 프린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공부방 어린이들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IT제품 활용 능력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IT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