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드라이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모던한 디자인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신형 제타부터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모델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폴로는 제외)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신형 제타 출시를 기념해 전국 30개 트렌디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The new Jetta. The FLAVOR)' 프로모션,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페이스북 영상 공유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승 신청은 12월 2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신형 제타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공한다. 기간 중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을 이용할 경우 '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3150만 원)'은 매월 18만 4253원을, '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 프리미엄(3650만 원)'은 매월 21만 2263원을 납부하면 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사진=폭스바겐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