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의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가 알람 앱 ‘알람몬’을 통해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어드벤쳐타임’의 알람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드벤쳐타임은 미국의 유명 TV채널 ‘카툰네트워크’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표현된 매력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극전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다. 

이미지=옐로모바일
이미지=옐로모바일

알람몬을 통해 해당 콘텐츠를 다운 받으면 어드벤쳐타임의 대표 캐릭터인 ‘핀’과 ‘제이크’가 ‘비모’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의 어드벤쳐 타임 알람을 준비 중에 있다. 

김영호 옐로모바일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알람몬 사용자에게 알람을 통한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어드벤쳐타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알람몬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용한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람몬은 알람 콘텐츠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2015년 1월 6일까지 알람을 다운 받으면 추첨을 통해 캐리어, 쿠션, 벽시계 등 어드벤쳐타임 관련 캐릭터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