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옐로모바일의 핫딜쇼핑 앱 ‘쿠차’가 서울 시내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나이트클럽 차량을 이용해 자사 동영상을 상영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옐로모바일
사진=옐로모바일
이벤트 차량은 쿠차의 모델인 신동엽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다함께 쿠차차’ 광고 영상을 상영 하는 것으로,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도 스트리밍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쿠차나이트’ 트럭은 추운 겨울날 소비자들을 뜨겁게 모시겠다는 컨셉으로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광고 속 신동엽이 랩팅된 쿠차 나이트 트럭은 오는 31일까지 강남역, 건대, 종로, 명동 등을 누빌 예정이다.

쿠차나이트 트럭에서는 쿠차핫팩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쿠차핫팩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쿠차나이트 트럭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거나 쿠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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