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소비자에게 2015년 새해 첫 번째로 추천하는 노트북은 모두 7개 제품이다. 1월 다나와 표준노트북 중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칩인 ‘지포스 GTX970M’ 탑재 게이밍 노트북과 워크스테이션용 CPU인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눈에 띈다. 지포스 GTX970M 칩은 적은 소비전력으로도 동급 데스크톱PC용 그래픽카드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포스 GTX970M 탑재 게이밍 노트북”
MSI, GT60-2QD Dominator(1TB)

‘GT60-2QD 도미네이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칩인 ‘지포스 GTX970M’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4세대 i7-4710MQ, 메모리 용량는 8GB, 그래픽 메모리는 GDDR5 방식으로 3GB를 제공한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풀HD(1920x1080)을 지원한다.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필요한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킬러랜’과 게이밍 기기로 유명한 스틸시리즈 인증 키보드 등 게이머를 위한 기능을 갖췄다. 노트북 무게는 3.5Kg이며 가격은 150만원선.

이미지=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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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GTX970M 탑재한 노트북”
한성컴퓨터, EX54-BossMonster LV.63E (1TB)

‘EX54 보스몬스터 LV63E’는 워크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된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E3-1231 v3)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에 해상도는 풀HD를 표시한다. 메인 메모리는 DDR3L방식으로 8GB를 제공한다. ‘EX54 보스몬스터 LV63E’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칩인 ‘지포스 GTX970M’(논 옵티머스)을 탑재했으며 그래픽 전용 메모리 용량은 6GB다. 스토리지는 1TB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제공하며 사용자 필요에 따라 M.2방식의 SSD 장착이 가능하다. 노트북 무게는 3.3Kg, 노트북 가격은 17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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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한다”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64GB)

‘탭북 듀오 10T550-B560K’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Z3745)를 탑재한 키보드 분리형 노트북이다. 상황에 따라 태블릿으로도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화면 크기는 10.1인치 해상도는 1280x800 픽셀을 표시한다. 메모리 용량은 4GB이며 64GB용량의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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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내놓은 20만원대 윈도8.1탑재 노트북”
HP, 스트림 11-D010TU

‘스트림 11-D010TU’는 HP가 내놓은 보급형 윈도8.1 탑재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셀러론(N2840)을 탑재했으며 메인 메모리 용량은 2GB다. 화면 크기는 1366x768픽셀을 표시한다. 스토리지는 32GB용량의 eMMC타입 플래시메모리를 장착했다. 노트북은 팬리스 방식이라 작동소음이 없으며 무게는 1.28Kg로 가벼운 편이다. 가격은 26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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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
ACER, 아스파이어 V3-371-59M8

윈도가 아닌 리눅스를 설치해 가격을 낮춘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4세대 i5-4210U를 탑재하고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등 가격에 비해 성능은 뛰어난 편이다. 노트북의 메인 메모리 용량은 4GB, 스토리지는 mSATA방식의 120GB용량 SSD가 제공된다. 노트북 무게는 1.5Kg로 가벼운 편이다. 가격은 65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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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10 APU탑재한 데스크노트”
레노버, 씽크패드 E555 20DH0001KR

‘씽크패드 E555 20DH0001KR’는 AMD사의 A10-7300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풀HD다. 노트북에는 4GB용량의 메인 메모리와 2GB용량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 128GB용량의 SSD가 기본 제공된다. 운영체제는 윈도8.1이 설치돼 있다. 노트북 무게는 2.35Kg로 데스크노트 제품군에서는 평균적인 무게다. 가격은 8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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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