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의 무선청소기 DC62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5일에 단독 방송된다. 다이슨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를 최초로 발명한 영국의 가전 기업이다.

 
DC62 모터헤드 무선청소기(사진=다이슨)
DC62 모터헤드 무선청소기(사진=다이슨)
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5일 목요일 20시 40분부터 단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며, 최대 할인 가격은 소비자가격에서 약 20% 할인된 65만원이 될 예정이다.

다이슨이 작년에 출시한 DC62는 한국알레르기천식협회(KAF)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무선청소기로, 1분에 최대 11만 rpm까지 회전하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6와 이중 래디얼 싸이클론의 놀라운 성능으로 미세먼지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손잡이 쪽에 무게중심을 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닥은 물론 천장까지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하다. 지난 가을에 진행된 롯데홈쇼핑 DC62 방송은 시작 30여 분 만에 매진됐었다.
 
다이슨 한국 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는 다가오는 설을 기념해, 방송 중에 DC62 터빈헤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추가 툴 증정, 경품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최아름 롯데홈쇼핑 MD는 “민속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방송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다이슨 DC62 방송을 다시 한 번 기획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 청결을 생각하는 분들께 최고의 무선청소기 DC62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