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이 캐논 카메라용 고성능 외장 플래시, 픽셀 마고 스트로보를 출시했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는 최고 사양의 가이드넘버 65(ISO100 200mm)를 지원하는 카메라 전용 플래시다. 이 제품은 4W급의 백색 LED 램프를 탑재해 지속광 조사 기능을 지닌다. E-TTL 및 움직이는 피사체의 잔상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스트로보스코 기능도 탑재됐다.
매틴 픽셀 마고 스트로보 (사진=매틴)
매틴 픽셀 마고 스트로보 (사진=매틴)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광동조 기능, 1/8000초 고속 셔터스피드 촬영이 가능한 고속 동조 기능, 20-200mm 자동/수동 줌 기능, 무선플래시 제어 기능도 돋보인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는 상하좌우 바운스 촬영 가능하다. 뒷면에는 LCD 모니터가 장착돼 촬영 상태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는 매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 5000원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