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다.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부대 행사로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사진=온게임넷
사진=온게임넷

특히 당일 현장에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콘솔 게임기를 비롯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게이밍 기어 세트, 영화 예매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키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베누의 메인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축하무대가 더해진다.

현재 결승전 티켓은 티켓 사이트 OK티켓(http://www.okticket.com/)을 통해 판매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결승전에는 김성현과 최호선이 진출해 우승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테란을 주종족으로 최강자의 영예 자리는 누가 차지할 지 결승전 경기가 주목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