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애즈락(ASRock)의 FM2+ 소켓타입 메인보드 ‘ASRock FM2A68M-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Rock FM2A68M-HD+은 AMD의 A68H 칩셋을 채택해 AMD의 FM2/FM2+ 소켓 A시리즈 APU를 지원하며 D-Sub와 DVI-D, HDMI 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FM2+ APU를 사용하면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디앤디컴 ASRock FM2A68M-HD+ (사진=디앤디컴)
디앤디컴 ASRock FM2A68M-HD+ (사진=디앤디컴)
 

또 전면부 USB3.0을 지원해 PC전면부에서 USB3.0 주변기기를 보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SATA3 포트와 전면 2개와 후면 2개의 USB3.0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올 솔리드 캐패시터 디자인을 채택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과도한 전류로부터 부품이 손상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ASRock Full Spike Protection’ 기능과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애즈락 앱 샵 기능을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