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애플이 일본 중심가에 애플워치 매장을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 전문매장이 입점하는 곳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이세탄 백화점이다. 매장은 4월 10일 문을 열 예정이며, 이세탄 백화점 홈페이지에도 애플워치 매장이 개장될 예정임을 알리고 있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의 애플워치 매장은 백화점 손님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옆에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영업을 하고 있다.

 

신주쿠 이센탄 백화점 1층에 문을 열 애플워치 매장 (이미지=macotakara.jp)
신주쿠 이센탄 백화점 1층에 문을 열 애플워치 매장 (이미지=macotakara.jp)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