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모바일 야구게임 강자 게임빌이 자사의 신작 야구게임 '이사만루'로 프로야구 팬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이사만루2015 KBO’를 국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사만루2015 KBO’는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전작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그래픽을 구현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작은 구단의 주력 선수를 최고 등급으로 육성해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는 ‘주력 선수 시스템’을 개편했으며, 선수 플레이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 효과’, ‘수비 백업 기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극적 연출의 묘미도 더했다.

이미지=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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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신생 KT 위즈를 포함시킨 2015년 KBO 최신 로스터와 과거 연도별 선수를 더욱 확대하고, 유저 편의 기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게임빌은 신작 야구 게임과 함께 4월 15일까지 ‘이사만루 2015 시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카드팩, 컨디션∙체력 회복제, 구단 지원 상자가 포함된 지원팩을 제공하고, 더불어 시즌 플레이 횟수에 따라 하급 스킬팩(10회~19회) 5개, 구단 지원 상자(20회~29회) 5개, 골든 등급 100% 카드팩(30회 이상)도 추가로 지원한다.

이미지=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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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