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배우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카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예매율 27.3%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거머쥐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편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자동차 액션을 비롯해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의 거친 격투씬 등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액션을 선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미지=예스24)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미지=예스24)

 

예매순위 2위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스물’로 예매율은 24.8%를 기록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코미디 ‘스물’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130만 관객을 동원했다.

 
 

 

표=예스24
표=예스24

 

다음 주 국내 극장가에는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가 개봉된다. 영화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70살 연애초보 ‘성칠’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