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다양한 혜택을 하나로 묶은 ‘T 클래스’ 프로그램을 6일부터 선보인다.

‘T 클래스’ 가입자는 요금약정할인 금액 대비 최대 120%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VIP·Gold멤버십 혜택, 분실 시 동일(동급) 단말로 보상, 무사고 24개월 후 재 가입 시 25만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SKT T 클래스 프로그램 (사진=SKT)
SKT T 클래스 프로그램 (사진=SKT)
‘T 클래스’ 신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 가능하며 요금제에 따라 ‘프리미엄(LTE 데이터무제한 80팩·전국민무한 85·100)’, ‘스탠다드(T끼리 65·전국민무한 69·75)’, ‘이코노미(T끼리 35·45·55)’로 나뉜다. 

김영섭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 클래스’ 프로그램은 통신비 절감, 분실보험 및 멤버십, OK캐쉬백 포인트 혜택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친화형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통신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