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엑스페리아 Z 시리즈에 이어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C3에도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C3 (사진=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C3 (사진=소니)
업데이트 시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및 소니 UI가 적용된다. 알림 및 잠금화면이 새로워지며 다중 사용자 계정 관리, 게스트 모드가 추가된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저장소 관리 능력도 강화된다.

소니 엑스페리아 C3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4월 말부터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