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KOBA2015에서 고성능 방송편집에 활용되는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시리즈를 비롯해 시스템 x3650 M5, 시스템 x3550 M5, 고성능 대용량 파일공유시스템(GPFS: General Parallel File System)과 BWFS(BlueWhale Filesystem) 솔루션 등 방송미디어 전문가를 위한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KOBA2015에서 방송미디어 업계 전문가를 직접 만나 레노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 1위 PC기업인 레노버는 다양한 업계의 요구에 귀 기울여 각 산업에서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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