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금융권 사용자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5 렉스마크 솔루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렉스마크 솔루션을 통한 분야별 비지니스 활성화 정책, 금융시장을 위한 출력 보안 솔루션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2015 렉스마크 솔루션 설명회 (사진=렉스마크코리아)
2015 렉스마크 솔루션 설명회 (사진=렉스마크코리아)
렉스마크코리아는 국내 프린팅 시장에서 관련분야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서비스형 프린팅, 모바일 프린팅,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스마크코리아는 각 기업의 비지니스 규모나 사용방식에 따라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새로운 프린팅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박용선 솔루션컨설턴트 부장은 “무분별한 출력, 복사를 방지하고 외부 유출로 인한 보안사고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렉스마크 보안솔루션 사용의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자사의 솔루션 기술력과 서비스제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현삼 렉스마크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보안에 민감한 금융시장을 위한 출력 보안 솔루션 ‘프린트 릴리즈’를 필두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