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에이원베이비가 로망 프랑스 팀텍스의 페라리(Ferrari) 대표 카시트와 유모차의 빅마켓 입점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기업 팀텍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페라리 유모차는 명차의 안전성과 스포티한 로고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팀텍스와 페라리 자동차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페라리만의 명차 기술을 이어 받아 제작했기에 아빠들에게 인기가 많다.
에이원베이비는 이번 페라리 유모차의 빅마켓 입점을 기념해 절충형 유모차 ‘프리마’를 소비자가에서 62%의 할인률을 적용한 9만 9000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는 소비자가에서 52% 할인한 15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프리마는 약 7kg 가량의 가벼운 무게와 원폴딩 시스템이 결합돼 엄마 혼자서도 간편하고 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4단계 각도 조절 기능은 아이에게는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발받침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5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돼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깊고 넓은 장바구니가 엄마의 두 손을 가볍게 도와주며, 앞뒤 6인치 바퀴와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보다 가벼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이 가능한 코스모 카시트는 좁은 공간에서도 장착이 편리하며 여성 운전자들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직각형태로 디자인돼 빈 공간이 없는 밀착형 구조로 시트에 고정되기 때문에 장착 후 흔들림이 없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