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애플제품 전문 판매점 프리스비가 오는 26일부터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비 측은 명동점, 강남스퀘어점, 홍대점, 건대점, 여의도IFC몰점, 분당점, 대전점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하며, 최고급 모델인 '애플워치 에디션'은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만 판매한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애플이 첫번째로 내놓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해 소비자들의 방문 및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애플워치 가격은 판매가 이뤄지는 26일 당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