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다양한 가격대, 디자인과 기능으로 취향에 따라,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는 2015년형 소형 오디오 'IA20'과 'IA55'를 출시했다.

저렴한 가격대의 IA20은 음악 재생, 라디오 등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알람과 슬립 타이머 기능까지 갖췄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화이트 디자인은 거실이나 안방, 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평소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IA20(사진=아이리버)
IA20(사진=아이리버)

 

IA20(사진=아이리버)
IA20(사진=아이리버)

 

IA55(사진=아이리버)
IA55(사진=아이리버)

 

IA55(사진=아이리버)
IA55(사진=아이리버)

 


IA55은 CD, 라디오, USB는 물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고, 케이블로 다른 오디오 기기와 직접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며 화이트와 실버 투톤 컬러에 깜찍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서나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두 제품의 공식 소비자가격은 IA20이 6만 9000원이며, IA55는 10만 9000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