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모바일 앱 전용 이벤트 ‘폭스바겐을 잡아라’를 17일 오후 12시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1.6TDI 4대, 위메프 1만 포인트 1100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200개 등 총 2만2000개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위메프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최대 2회까지 응모할 수 있다. 기본 1회에 이벤트 내용을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에게 공유하면 응모 기회가 1회 더 주어진다.
진행방식은 미리 설정된 응모자 수에 도달할 때마다 폭스바겐 당첨자가 선정된다. 첫 번째 폭스바겐의 주인공은 20만 번째 응모에 해당되는 고객이다. 20만 번에 가까워질수록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나머지 폭스바겐 당첨 번호는 미리 설정된 응모자 수에 근접하면 공개 된다.
이외에도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위메프 포인트,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들이 랜덤으로 선정된다.
김영은 위메프 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위메프 앱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위메프 고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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