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IT기기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레인보우 LED 플런저 키보드 'K300'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G마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7월 3일 정식 출시되는 앱코 ‘K300’ 키보드를 2만 4000원에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완전방수 기능을 갖춘 대형 마우스패드 앱코 ‘크로코 장패드’와 2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지=앱코)
(이미지=앱코)
 

행사 모델인 앱코 K300 키보드는 플런저 방식의 게이밍 키보드로, 3종류의 레인보우 LED 효과를 제공해 화사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티고스팅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26키 동시 입력을 지원해 다수의 키를 사용하는 게임에 모두 대응할 수 있다.

또 생활방수 기능과 윈도키 잠금, 멀티미디어 컨트롤, WASD-방향키 전환, 반복 입력속도 조절 등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부가기능을 고루 갖췄다.

앱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K300 게이밍 키보드는 화려한 LED 컬러 효과에 게이밍 키보드로서 기본 기능과 구성을 충실히 갖춰 일반 개인 게이머는 물론 PC방에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