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에서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매직 쿼드런트’는 물리적 서버 및 가상 서버 파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이미지,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데이터의 보호와 백업, 그리고 복구를 위한 새로운 제품, 솔루션, 기술들이 포함된 백업 발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대상 백업 제품은 테이프를 통한 전통적인 백업 방식과, 디스크 백업, VTL(Virtual Tape Library)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에서의 백업 운영과 더불어 데이터 중복제거(압축, 중복제거, 단일 인스턴스), 스냅샷, 이기종 복제, 그리고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와 같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로버트 해머 컴볼트 회장 겸 CEO는 “5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컴볼트가 차세대 백업 및 복구 기술을 주도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고객 및 파트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증거”라며 “기존의 대형 경쟁사들 및 새로운 경쟁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컴볼트는 혁신의 선두에 서 있으며, 데이터 및 정보 관리에 대한 우리의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진화시켜 컴볼트는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