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애스턴마틴과 맥라렌에 순정으로 장착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의 국내 두 번째 전문점이 문을 연다.

피렐리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오는 7월 1일 서울 반포대로에 피렐리 강남점을 개장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피렐리타이어 강남점 전경 (사진=기흥인터내셔널)
피렐리타이어 강남점 전경 (사진=기흥인터내셔널)
반포대로 애스턴마틴 전시장 지하에 문을 여는 피렐리 강남점은 총면적 200㎡ 규모로, 3D 얼라인먼트와 3D 레이저 밸런서 등 첨단 장비를 마련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피렐리 강남점 개장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타이어 30% 할인, 교환 대기 시간 중 애스턴마틴 시승 기회 제공, 타이어 1대분 교환 시 주유상품권 5만원권 제공과 무료 손 세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헌주 기흥인터내셔널 이사는 "피렐리 강남점은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