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이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Marsace)를 비롯해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르사체는 남성적인 차가움과 날카로움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헤르만 마르사체 설립자는 주요 삼각대 제조사에서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로 15년 동안 역임한 바 있다. 마르사체 카본 삼각대와 볼헤드, L플레이트와 패닝 클램프 부품은 CNC(절삭) 가공돼 정밀하고 튼튼하다. 
 
마르사체 브랜드 이미지 (사진=매틴)
마르사체 브랜드 이미지 (사진=매틴)
카본 삼각대 MT시리즈와 BT시리즈에는 최상급 카본 원재료가 사용돼 강도와 내구성이 높고 무게는 가볍다. 내구성 테스트의 기준이 되는 군 규격을 만족시키는 황산 하드코팅 양극 산화 방식 아노다이징 표면처리는 스크래치와 마모를 막는다. 볼헤드는 저중심 설계돼 안정성이 높으며 지지 하중도 60kg로 높다. 모든 제품의 나사와 볼트는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되지 않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다. 

박상돈 매틴 전략기획부 과장은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는 정밀한 CNC 가공을 통해 하이엔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다양한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가 기존 시장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