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고객센터 앱을 통해 기존보다 간편한 실시간 요금조회를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U+고객센터는 ▲실시간 요금·잔여량 조회, 멤버십 바코드 이용 ▲소액결제 상세내역 조회·이용한도 변경 및 결제차단 ▲미납요금 조회·납부 ▲최근 1년간의 납부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앱이다.
 
이번 U+고객센터 앱 새 단장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본인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실시간 요금 조회와 기본제공 잔여량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로그인 해야했는데, 절차를 간소화 한 것이다.
 
U+고객센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