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장만에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2015년 ‘이서진 에어컨’ 판매방송을 4일 NS홈쇼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리어에어컨 2015년 이서진 에어컨은 싱글형(APV-A153LSH)과 멀티형(APVM-A153LSH) 2종으로 방송은 4일 오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70분간 진행된다.

(사진= 캐리어에어컨)
(사진= 캐리어에어컨)

해당 제품은 여름철 강력한 냉방은 물론 독립 공기청정, 제습, 탈취 기능을 탑재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파워 에어컨이다.

롱 펀치 허리케인 쾌속 냉방 송풍 기술을 적용, 20m까지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며, 좌우 270도로 회전하는 마이프리 오토 스윙 기능을 통해 바람의 이동 거리와 폭을 넓혀 강력한 냉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더블 스피드 아이스 쿨링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0.5도 편차로 온도를 제어해 더욱 세심하게 실내 냉방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캐리어만의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채용,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달성해 여름철 가정의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주며, 시중에 판매하는 16L 개별 제습기보다 제습 능력은 1.6배 높으면서 하루 420원이면 운전이 가능한 제습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NS홈쇼핑에서는 이서진 에어컨을 국내 최저가 보상제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싱글형 구매 시 선풍기 1대, 멀티형 구매 시 선풍기 2대를 제공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