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이하 CKBS)이 복합기 누적 생산량 1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KBS는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와 안산사업소에서 복합기 생산 1000만 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CKBS는 2004년 5월부터 복합기 생산을 시작해 2011년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돌파했다. 2014년 복합기 생산 대수 900만 대 돌파 후 6월에는 1000만 대를 넘어다.
 
CKBS는 복합기 생산량 증대를 위해 1999년 ‘셀(Cell) 생산방식’을 도입했다. 2013년에는 경기도 안산 시화지구에 대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새 공장을 완공해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CKBS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무엇보다 품질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납기를 정확히 맞추고 클레임 제로를 위해 복합기 생산 과정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나아가 복합기 생산 2000만 대, 3000만 대 달성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