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은 특허 기술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해 휴대성이 뛰어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국내 정식 공급한다.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사진=매틴)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사진=매틴)
디파이핑 시스템은 잠금 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해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립 &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 달리 다리 파이프의 결착력이 뛰어나며 확장 비율도 높다.

이 기술이 적용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길이가 최소 260mm에서 최대 1560mm까지 6배 확장된다. 본체는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돼 가볍다.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의 가격은 8만원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