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자동차정보 포털 다나와자동차가 HD급 블랙박스를 999원에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스 이벤트 7탄'을 진행한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8월 9일까지 총 20차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정해진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야간 화질까지 선명한 풀 HD 블랙박스 '파인뷰 CR-500HD 16GB 1채널'로 200만 화소의 HD급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135도 화각에 초당 30프레임, 메모리 자체 포맷을 적용했다.
다나와자동차 관계자는 "사고 시 꼭 필요한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특가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자동차(auto.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