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3D 모델링 프로그램 개발사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8월부터 수도권 초중등 교사 대상으로 3D 프린팅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3일간 진행되며 무료로 교사 100명에게 제공된다. 연수 내용은 3D 프린팅 방식, 절차와 응용사례 / 학생들에게 3D모델링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창의력을 최대화 하는 방법 / STL 다루기와 G-CODE 변환 / 3D프린터 설정 및 작동원리 / 3D프린팅 동아리 지도방법 등이다. '3D 프린팅 바이블' 도서도 제공된다.
 
3D 모델링 파일 (사진=인텔리코리아)
3D 모델링 파일 (사진=인텔리코리아)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3일간의 연수과정은 초중고생들의 교육은 물론 자유학기제 운영, 3D 프린팅 방과후 수업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는 해당 교육청 또는 인텔리코리아(www.cadian3d.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