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자동차정보 포털 다나와자동차가 더 풍성해진 7월 수입차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자료=다나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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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시리즈를 400만 원 할인하며, 3시리즈와 4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각각 400만~600만 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기몰이 중인 5시리즈의 할인 폭은 1000만 원에 달한다.

또 650i는 1200만 원, 640i는 2000만 원을 할인한다. 7시리즈는 등급에 따라 1200만 원에서 최대 2400만 원을 할인 판매한다.

(자료=다나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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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A1을 2% 할인한다. A4와 A5(스포트백)는 각각 11%, 10%를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A7은 20%, 뉴A8은 13%, TT는 18% 할인을 적용한다.

폭스바겐은 골프1.6 및 2.0 TDI 모델을 대상으로 3% 할인에 들어간다. 제타는 2~3%, 티구안은 2%를 할인 판매한다. 투아렉은 3~6%를 할인하며 파사트와 뉴 CC도 각각 3.5%, 2% 할인을 적용한다.

(자료=다나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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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2008 펠린 L 구매 시 휴가비와 1년 주유비 등 총 2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130만 원은 휴가비, 120만 원은 1년 주유비로 구성됐다.

닛산은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캐시카이를 구매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8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알티마 2.5도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 12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혼다는 어코드와 오딧세이, 레전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휴가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에 혼다 자동차를 타던 고객이 레전드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 할인을 추가로 적용한다.

7월 수입차 판매조건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auto.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