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미 증권가 및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애플 아이폰 6s 및 6s 플러스의 발표일을 9월 둘째주로 예측했다. 조금 더 정확히는 9월 9일(현지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은 애플 아이폰 6이 발표된 날이기도 하다.

애플 아이폰 6 및 6 플러스 (사진=애플)
애플 아이폰 6 및 6 플러스 (사진=애플)

또한, 이 자리에서는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차세대 애플 TV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6s에는 포스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강도가 60% 향상된 새로운 알루미늄 재질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에 대해 코멘트를 내지 않고 있다. 또한, CNBC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